씨에틀 아울헷 쇼핑 알고 가세요 ~

author: 임혜정 (6/21/2011 7:19:17 AM) view 2466 vote 0

씨애틀 아울렛 쇼핑 알고 가세요!


아침.저녁 먹고 나면 국경 북적…미국으로 넘어가기 위해 국경 앞에 대기하는 차량 행렬
이 길어지는 시간은 주말 오전 8시30분~9시부터. 캐나다 입국 행렬이 길어지는 시간대는
주말 오후 5시30분부터 6시부터다. 입국시 6불의 입국세를 납입하며, 전자여권 소지자는
3개월간 유효한 허가증을 받게 됩니다.


일주일에 750달러학생비자소지자, 워크비자소지자,체류가 6개월이상 남은 관광비자
소지자가 면세로 쇼핑할 수 있는 금액은
미 국 체류 7 일 이상 - 750 불 , 4 8 시 간 이상 - 400 달 러
면 세 , 24 시 간 이상은 5 0 달 러 면세가 적용된다 . 담 배와 술값은 면세 액수에 포함된다 .

1일만 다녀오는 경우는 사실상 아무것도 사올수 없다. ($0). 그리고 담배와 술은 사가져오지 않는게 좋다, 사올경우 무조건 이민국으로 들어가게 됨.


술과 담배는 수량제한…술과 담배에는 수량에 따른 면세제한도 있다. 와인은 1.5리터,
맥주나 에일은 8.5리터, 쿨러 같은 기타 알코올 음료는 1.14리터까지다. 담배는 200개비,
시가는 50개비까지다. 미성년자 몫으로 담배나 술을 면세로 들여올 수는 없다.


벌금은 물건값의 25~70%…미국에서 쇼핑한 물품 액수를 캐나다로 돌아오면서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에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해당 물품을 압수하고 물건
값의 25%에서 70%사이 벌금을 물 수 있다. CBSA 대변인은 “관세법(Custom law)상 물
건 값을 낮춰서 신고하고 입국할 때 내려질 수 있는 최고형은 벌금 50만달러와 금고 5년이
며, 사안에 따라 해당 물건을 싣고 온 차량도 압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학생의 경우,
추방 명력이 내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1만달러 이상은 필히 신고…한편 캐나다화 1만 달러 이상 또는 그에 해당하는 외화나 여
행자 수표, 유가 증권 등을 지참하고 미국으로 출.입국할 때는 양식(번호 e677)을 기재해
CBSA에 보고해야 한다. CBSA는 최근에 1만달러어치가 넘는 수집가용 주화를 가지고 미
국으로 넘어가다 적발한 사례를 공개하기도 했다.


캐나다에서 관광비자로 머물고 있는 학생은 출국 항공권을 지참하세요.


▲ 비자 만료가 얼마 남지 않은 학생은 되도록 국경을 안 넘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하게
나갔다 와야 하는 경우, 비자 연장의 증거(비자연장비 영수증, 우편발송 영수증, 비자 신청
서 카피 등)를 소지하고 나가야 합니다.


▲ 기존 비자가 만료되고, 새롭게 연장 신청한 비자가 도착하지 않은 공백기간에는 절대로
캐나다 밖으로 나가면 안됩니다.


▲ 숙박 할 경우, 숙박 예약서 지참하고, 정확한 여행 목적 및 스케줄을 설명합니다.


▲ 입국시 6불내고 받은 흰색(미국비자 소지자) 초록색(전자여권 소지자) 종이는 만료기간
전에 국경이나 공항에 반납해야합니다


▲ 과거 미국비자 떨어진 경력의 학생은 원칙적으로 미국대사관에서 인터뷰 후 비자 받아야
합니다. 함부러 국경을 넘으면 안됩니다.


▲ 항공이나 배로 미국 입국시는 반드시 72시간전에 ESTA에 사전승인 받아야함. 14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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